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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스팀 점자 메뉴판 제작, 일상을 읽다 캠페인0
이채린이채린
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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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스 팀은 “분리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이음새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로 모인 팀이다.


시각장애인들은 계산대 앞에서 자신이 시각장애를 가졌다는 사실과,어떤 메뉴가 있는지,설명을 듣다가 놓친 메뉴가 무엇인지 항상 질문을 해야한다.

모든 고객은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가 매장에서 제공하는 주문 시스템을 통해 주문 및 결제할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은 메뉴를 알 수 없어 자신의 선호도에 맞는 음식조차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소상공인들에게 점자 메뉴판 제작을 의무화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소상공인이 이용률이 현저히 낮거나, 한번도 카페에 방문한 적이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메뉴판을 자발적으로 제작할 유인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제도와 현실간의 간극을 커넥터스가 좁혀나가고 싶다.


따라서 본 캠페인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메뉴판을 제작 및 보급하였다.


6월부터 7월까지 서대문구 소재의 카페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일정

목표

운영계획

6/1~6월말

신촌 소재 개인카페 시장조사

팀원들이 한명 당 5개씩 카페를 맡아 캠페인에서 제작한 점자메뉴판을 수령하실 의사가 있는지, 시장은 어떤 상태이고 어디 카페 방문객이 많은지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한다.

뿐만 아니라 메뉴판 제작시 메뉴의 수가 큰 변수가 되기 때문에 메뉴를 조사해 가장 적절한 카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7/1~7월말

메뉴판 디자인 선정 및 제작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시약인 사람들도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이 높은 메뉴판을 제작한다.

메뉴판 제작시 점자를 주문제작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각각의 항목들을 메뉴판에 직접 붙여 제작해야한다,

따라서 7월 한달 간은 메뉴판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제작해야한다.

8월/1~8월 말

메뉴판 보급

제작한 메뉴판을 신촌에 방문해 카페에 전달한다.

팀원들이 대부분 서울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업무분담을 체계적으로 하여, 하루에 모두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9/1~9월 말

메뉴판 피드백 수령 및 검토

메뉴판을 보급 한 이후 카페 측으로부터 구체적인 피드백을 수령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실제로 이용한 사람이 있었는지, 문제점이 무엇인지 등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

신촌 소재의 카페를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을 더 확장할 것인지, 새로운 지역을 선정할 것인지 검토 할 예정이다.


여러 학교가 밀집되어있는 신촌은 유동인구가 많고,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학생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신촌 소재의 개인 식.음료 매장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을 직접 제작해 보급해 시각 장애인이 스스로 점자메뉴판을 보고 식,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였다.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해 직접 점자스티커를 붙이고 카페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있었다

어쩌면 당연히 누릴 수 있어야하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메뉴판읽기에서조차 시각장애인분들이 불편을 겪고계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직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환경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를 계기로 좀 더 시각장애인 분들 뿐만아니라 다른 사회적 약자분들이 살아가기에 편리한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템이되고 싶다고 한 번 더 다짐하게 되었다.


카페 갈때면 매번 어떤 음료를 마실지 고민한다.

신메뉴가 출시되면 무슨 맛인지 기대하고 마셔보고,디저트도 이것 저것 다르게 먹어본다.

그런데 메뉴판을 볼 수도 없고,종업원게게 일일히 메뉴를 물어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웠다.

아직 몇몇 카페에 메뉴판 제공했지만 사회적으로도 이 문제가 대두되어 시각장애인의 선택권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일상을 읽다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아왔던 나의 삶과 항상 불편함을 마주하고 살아가는 시각장애인분들의 삶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시각장애인분들을 비롯한 장애인분들이 겪을 일상의 불편함들에 편협했던 나의 사고를 넓혀주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생각해보기로 다짐했다.


신촌 지역의 음식점 및 카페를 중심으로 점자메뉴판을 무상으로 보급해 베리어프리 매장을 더욱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지역사회 베리어프리존 형성에 대한 인식 수준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시설을 좀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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