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공유집
청년챔프단 노하우 및 경험 공유

[캠페인 활동기간]
2021.07.01 ~ 2021.10.22
[캠페인 참여인원]
팀장 : 조민
부팀장 : 탁은희
서기: 배수연
기획 : 곽영균, 문주희
총무 : 김성원
홍보 : 정가희
[캠페인 기획 배경]
장기 실종 아동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실종아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캠페인 내용]
강동홀트복지관 발랄카페, 양천구 희망카페 1-3호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누미/아이갓에브리씽 카페 컨택 후, 직접 방문하여 한 카페 당 실종아동 정보 스티커를 컵홀더에 약 200개씩 부착했습니다.
컵홀더에 실종아동 정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해당 정보를 확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1. 강동홀트복지관 발랄카페





[캠페인 후기]
컵홀더에 실종 아동 스티커 200개를 붙히면서 든 생각이 제가 보았던 실종아동은 39년 전에 실종 되었던 아동인데 현재 나이로 47세로
저희 부모님이랑 또래 나이대 입니다. 창창하게 가정을 꾸리고 가족에 충실하는 그런 시기인데 이 나이가 되도록 자식의 행방조차 알 수 없는
부모로서 오랜 세월의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는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희 하랑팀의 취지에 맞게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 하므로서 작은 날개짓이지만 나비 효과가 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재회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당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개인 인스타, 블로그에 게시하였으며, 지역 카페 (맘 카페 등)에도 업로드하여 홍보하였습니다. 각 카페에 재방문하여 캠페인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컵홀더 잔여 수량도 수시로 체크하였습니다.
하남장애인복지관 측에서는 캠페인 보도자료를 제작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모든 카페 컵홀더 소진 확인이 되어 캠페인을 종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