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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데이
10월 사회공헌데이 1차 심사 결과 발표0
한국사회공헌협회한국사회공헌협회
10-21
87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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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업로드시 '사회공헌데이'로 올리지 말아주세요.


▶ 10월 사회공헌데이 1차 심사 가산점 현황

1) 사전미션1(+0.01~0.3)

2) 정시제출 (+0.02)

3) 5분이내 발표 (+0.02)


▶ 10월 사회공헌데이 1차 심사 감점 현황
1) 사회공헌데이불참(-0.02) 

- 같이가치(박효민) / 마인드웨이브(강민선) / 아이컨택(이윤서) / 어울링(김예린)

2) 사회공헌데이 참불 미응답(-0.05) 

- 없음

3) 1차 심사 불참(-0.05) 아래표를 참고해주세요

- 이룸(하예슬) / 아이컨택(유태영, 이윤서)


▶ 멘토 심사평(담당 팀 가산점X)

1) 청년멘토

(1) 이서현
이룸 : 프로젝트 기획 과정에서 기획안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 대상자 니즈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와 이를 위한 사전 프로그램에 협회 자원 활용을 충분히 고려한 점이 인상깊었고, 단원분들께 좋은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2) 이수아

같이가치 : 본래 계획한 프로젝트가 원점이 되었지만 이전에 프로젝트
진행했던 "두드림 클래스"를 활용하여
다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노하우를
전해준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 진행도 기대하겠습니다!

(3) 배지연 

아이컨택- 모두 17기 단원이고 신생 팀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우여곡절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우여곡절을 통해서 아이컨택 팀은 앞으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잘 마련했고, 이를 통해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팀이기에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4) 백아현

이룸 : 사자성어에 걸맞는 아이디어의 특출남, 사회적 인플루언서를 컨텍할 수 있는 능력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 할 수 있는 꼼꼼함이 담겨져있던 발표였습니다 ")
앞으로의 프르젝트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5) 문준호

아이컨택: 대상의 수요파악과 불편함/불평등의 구분은 기획 시 대부분이 간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행동'이라는 단체의 피드백을 적극수용하여 기획안을 수정했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기획에서는 분야가 달라도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먼저 선행기관에서 구체적인 기틀을 다진 거 같아서 선정하게 됐습니다.

(6) 소혜진

아이컨택 : 신생팀이였기에 방향성을 잘 잡아나가는 것이 어려웠을텐데 위기의 순간들을 잘 극복하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ppt에 잘 녹여낸 점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팀의 문제점을 단순하게 넘어가는 것이 아닌 팀원들과의 소통으로 잘 잡아내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잘 마련한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오늘의 행동' 사회단체와의 미팅을 통한 조언들을 잘 정리하여 공유한 점과 조언을 듣고 기획의 방향성을 잘 잡아간 것도 좋았습니다. 모든 과정을 보았을 때, 아이컨택 팀에게 우수한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7) 심유진

아이컨택: 청년챔프단에 새롭게 합류함과 동시에 신생팀이라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초반 단계에 겪었던 어려움은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되기에 오히려 이 과정을 통해 아이컨택팀의 프로젝트 기초가 더욱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컨택의 방향성 중 폐지 노인에 대한 인식을 '자원 재생 활동가'로서 변화시킨다는 대목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사회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회 공헌'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8) 문선영

이룸 : 기획단계에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해나가는 과정이 돋보였습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피드백을 하며 고민한 흔적이 나타나서 좋았고, 특히 프로젝트 선정기준이 대상자에게 초점 맞춰져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초반부터 탄탄히 기획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입니다.

(9) 최진주

어울링 : 소통담당자를 내/외부로 나누거나 릴레이 속기 담당 정하기 등 프로젝트 효율을 높이는데 많은 방법을 찾으려 노력한 것이 느껴졌고, 기관과 컨택하는 과정을 씨앗심기로 표현하여 이를 모두가 각각 담당해 컨택을 성공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 열매 맺기로 한 프로젝트가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10) 임지원

아이컨택 : 전문가를 통해 피드백을 수용하고 경험한 팁들이 다른 팀의 프로젝트 방향성에도 많은 도움과 자극이 될 것 같다.


2) 사회멘토

(1) 김재원

Dreams come true, 프로젝트의 목적인 아이들의 진로 탐색과 성취에 맞게 부스 운영을 기획했고, 여러 한계점이 있었지만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잘 해결해 나갔다 느꼈습니다. 또한 꿈을 찾는 아이들에게 관련된 작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 같아 뽑았습니다:)

(2) 이수열

아이컨택 - 신생 팀이기 때문에 캠페인 기획부터 실행까지 옮기는 것이 많이 어려웠을텐데 과정에서 문제점을 캐치하고 보완해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깊음 / 특히 보완하려고 하는 내용이 이전 기획단계뵤다 많이 다듬어져서 이점에 칭찬을 보냄

(3) 심한솔

농도청 - 저는 청년챔프단이 아니더라도 발표 자료를 매월 수십개는 보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 지루합니다. PT는 이렇게 해야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사회가 고정해놓은 듯한, 하지만 나는 지루하게 느끼는, 느낀 그대로 말하면 비난받는, 그렇기에 집중해서 볼 수 밖에 없는 딜레마에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농도청의 발표 자료는 재미가 이븐했고 페이지별로 들어간 노고의 익힘도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이 사회에서 이미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다는 건,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한다는 건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매 발표마다 청중의 참여 유도를 위해 새로운 컨셉을 많이 준비해왔고 신기하게도 스토리텔링이 부드럽게 잘되어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표 자료를 열었지만 눈에 잘 안들어오면 내용이 어떻든 시작부터 집중력이 낮아지게 되는데 농도청팀은 그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이 시간이 우수한 팀을 선정하는 시간인만큼 성과나 어려움(challenges)만으로 팀을 평가하고 바라보는 게 바람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청년챔프단의 발표중에서도 단순히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걸어왔던 여정을 보여주고, 그 과정을 나도 함께 했던 착각을 주는 듯한 느낌, 거기서 오는 깨우침 있는 발표를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농도청팀의 발표 자료가 이해하는데 가장 수월했고 팀의 전반적인 내용 공유가 가장 와닿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농도청을 우수한 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때마침 얼마 전에 동생이랑 하츄핑 놀이를 했었는데요, 그 때의 nightmare를 생각나게 해서 간만에 인상 깊게 본 발표 자료입니다.

(4) 김소희

같이가치 : 깔끔한 PPT와 발표 흐름, 보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기존에 기획했던 공연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단순히 직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지체했을 수도 있는데,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진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방향을 바꿔 새롭게 진행해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주어진 문제의 해결만 생각하는 게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은 다른 팀들도 문제 해결의 과정에 있어 참고할 만한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는 같이가치팀 정말 멋있습니다.
이번 심사 중점에 가장 잘맞는 팀으로 생각되어 같이가치를 선택했지만, 같이가치 팀 외에도 발표 자료와 컨셉 등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이번에는 모든 팀에게 박수를 주고 싶습니다.

(5) 한동훈

농도청 : 본인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2곳 이상의 지역에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안주할 수 있으나 기존 지역과의 연계 뿐만이 아니고 새로운 곳을 컨택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또한 목표 자체도 했던걸 반복해서 컨택만 하는 모습이 아닌 팀 목표에 기반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해 다른 필드로 나가고자 하는 확장성이 보여 인상적임.

(6) 김도윤

같이가치 : 비슷한 주제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어려움이 생겼을때의 노하우나 활동 들이 매우 매끄럽게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프로젝트팀도 같이가치처럼 한가지의 주제 안에서 여러가지로 파생될 수 있는 캠페인들을 진행한다면 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7) 유회중

마인드웨이브 : 저는 매월 사회공헌데이 1차 심사에서 준비한 발표만 보지 않습니다. 멀리서 나마 지켜본 요소들과 들려오는 것들을 종합하여 발표에서 담지 못한 면까지 살펴서 가산점을 주려고 합니다. 이번 발표는 다들 너무 잘하고 진부보다는 진보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한팀 한팀 모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가산점이 한 팀에게만 부여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부여하는 가산점이 정말 가치있게 쓰일까하고요. 그래서 키워드를 만들어서 심사에 임했습니다. '이 팀이 발전 가능성이 있을까?'라는 키워드를 세우고 팀 발표를 다시 쭉 봤습니다. 그 결과 저는 한치에 망설임 없이 마인드웨이브(구 0cm)를 선택했습니다. 그냥 놀라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못 할 거 같습니다.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 팀은 저번 분기에서 팀이 해제되느니 마느니하며 붕괴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당시 마인드웨이브(구 0cm)는 매월 9개 팀 중 꼴찌였고 결국 1명은 사라지고 한명은 급작스럽게 교환학생을 가며 파국의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그러나 1달 반이 지난 지금 마인드웨이브는 재건이라고 표현하기는 무겁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전미션부터 가장 높은 참여도로 팀워크를 보여 줬습니다. 나아가 과거 불참율이 높았던 인원들이 감점요인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으며(불참은 어쩔수 없으니) 내외부 모두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팀 발표가 '나 잘했어요' 형태로 업적을 나열하는 것도 좋지만,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며 정진하는 작은 과정을 담는 것이 사회공헌데이 가치를 더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내면의 발전과 외면의 성장을 만들고 그것을 우리 동료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사회공헌데이니까요.



* 이룸 최종 점수 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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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_20] 2024년 10월 1차 온라인심사.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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