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제목: 1002 어린왕자 캠페인

표어: 어린왕자처럼 새로운 모험과 여행을 경험하며 깨닫고 성장하는 우리가 되자!

참가자 명단과 활동 기간

문채윤(팀장), 김왕은(서기), 김호준(서기), 이서현(홍보), 이효진(홍보)

활동기간 :2021년 10월 02 일 10시 00분 ~ 12시 00분 (2시간)

활동장소: 구로구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캠페인 제안 배경

지속된 코로나로 영유아 및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던 중 대면수업을 활용한 온라인 놀이 수업으로 아동의 돌봄공백 해결과 동시에 아동이 환경에 받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놀이수업을 통해 학교생활에 부족한 경험을 보완하고 또래친구와 관계를 증진하고자 했습니다.

#캠페인 취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놀이권의 개념을 알려주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놀이권을 보호하고 알려주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주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통놀이 또는 활동적인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수동적으로 어떤 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아닌 능동적으로 활동에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어린왕자’의 성장을 기대하고 이 캠페인을 준비하였습니다. 매번 다른 놀이를 준비하고, 아이들 역시 놀이를 기대하며 초지일관과의 유대감을 좀 더 깊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교육이나 과목을 가르치는 활동이 아닌 ‘놀이’라는 개념으로 아이들의 웃음과 꿈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 캠페인 기대효과

아이들이 이번 어린왕자 캠페인을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영향에서 잠시 벗어나, 전통놀이나 협력 놀이를 통해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언텍트, 비대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면으로 함께 활동하면서 아이들의 정서에 사랑과 관심이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캠페인의 취지에 맞추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놀이에 참여하여 보다 주도적인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놀이권의 아동이 코로나 시대로, 또는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아이’다운 놀이를 즐길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를 하는 활동을 하며 아이들이 보다 정서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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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내용 (사진)

#캠페인 결과

아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단원들 모두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유대감과 결속감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활동에 굉장히 만족하여, 다음에 다른 놀이 프로그램을 기대하며,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이 캠페인의 빈도를 늘려 다른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어린왕자 캠페인을 점차 늘려갈 예정입니다. 다른 지역아동센터와의 컨텍을 통해 한 달에 한번이 아닌, 2주에 한 번 이상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지역아동센터 담당 선생님과 원장님 역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앞으로도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초지일관만의 시그니쳐 캠페인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캠페인 소감

이효진: 처음으로 지역 아동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의 놀이에 초점을 맞춰서 놀이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직접 재미있는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들어주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줘서 앞으로 더 자주 이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호준: 오랜만에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저희 초지일관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활동하면서 저 역시 그 당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우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서현: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놀이권을 소개하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진행 중 돌발상황들이 있어 당황했지만 그일 또한 시행착오라고 생각을 하여 아이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문채윤: 아이들과 온라인으로만 만나다가, 직접 대면으로 보게 되니 너무나 반가웠고 행복했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아이들이 너무나 고마워하며 재미있게 따라줘서 더욱 놀이권에 대해 잘 알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11월 6일 어린왕자 캠페인도 너무 기대되므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

김왕은: 줌으로만 보다가 아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쭉 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