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1. 빛나길 프로젝트 기획 배경

빛나길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들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캠페인으로 저희 너나들이팀에서 자체적으로 기획을 했습니다. 빛나길은 빛+나길로 나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자의 뜻을 담았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이를 9월 한 달 동안 팀원 분들이 너나들이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를 함으로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학업과 개인적인 고민, 진로에 관한 부분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저희 팀이 직접 주제를 선정했으며, 자존감편/자기계발 1편, 2편/나를 위한 시집편 이렇게 네 개의 카드뉴스를 업로드 했습니다.

2. 빛나길 프로젝트 진행(9/15 ~ 9/24)

빛나길 프로젝트는 9월 15일 자존감편 카드뉴스를 첫 게재하였고, 이어서 9월 19일 자기계발 1편, 9월 22일 자기계발 2편, 9월 24일 나를 위한 시집편을 게재해 총 4편의 카드뉴스를 너나들이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고민을 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소재를 위주로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2주 정도 저희 팀원들이 직접 제작한 카드뉴스를 차례로 무리없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3. 너나들이 팀원의 활동 후기

전혜원 단원: 청소년들이 빛나는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너나들이 단원들은 각자 여러가지 주제로 카드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여러 주제 가운데에서 청소년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본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너나들이팀에서의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데, 본 활동을 통해 마지막까지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권동은 단원: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미래를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대학생으로서 청소년분들의 직접적,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캠페인이었습니다.

배민경 단원: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상담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에 이어서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캠페인이었습니다. 단기캠페인이지만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잘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지혜 단원: 스스로를 가장 많이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청소년들이 각박한 현실에 치여 스스로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살아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빛나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자신감 있게 나의 길을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년간의 활동을 이런 의미를 가진 캠페인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장유현 단원: 청소년기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스스로 옭아매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더 아끼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작은 카드뉴스지만 청소년들이 이를 보고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 참여자 명단

권동은, 배민경, 유지혜, 장유현, 전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