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안녕하세요:) 청년환경반려동물 분과 전청시팀입니다!

전청시 팀은 전지적 청년 시점의 줄임말이며

청년의 시점으로 청년, 환경, 반려동물 관련 문제들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기내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의 취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것으로,

그릇을 뜻하는 ‘용기’와 씩씩함을 나타내는 ‘용기’ 둘을 연상시키게 하는 언여유희를 활용한 캠페인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대두된 문제가 바로 배달 음식의 증가로 인한 플라스틱 쓰레기의 급증입니다.

이로 인해 나날이 가속화 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 현상들을 보면서

저희 전청시팀은 이러한 문제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관련 캠페인 중 ‘용기내 챌린지’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었지만,

저희도 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함으로써

한명이라도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팀원이 모두 모이기 어려웠기에 각자의 집에서 직접 다회용기를 이용하여 음식을 포장해 왔습니다.

이를 사진으로 찍어 SNS(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함께 작성함으로써

이 게시물을 보는 사람들에게 동참할 것을 장려하였고,

참여에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실천해보고 느낀 점을 알려줌으로써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였습니다.

다양한 해시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텀블러에 카페 음료 담아오기, 다회용기에 떡볶이, 과일 등의 음식을 담아옴으로써 조금이나마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자 노력하였고,

팀원들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접 행동에 옮겨봄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해 볼 기회가 생겨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번 용기를 내어 실천해본다면 환경 보호에 공조하였다는 뿌듯함을 느껴 지속적인 다회용품 사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용기내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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