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1. 팀명: 도담도담

2. 참여인원(총 6명)

• 심규리(팀장): 캠페인 총괄/ 기관 컨택/ 블루밍 가이드 내용 구성/ 기부물품 및 블루밍가이드 전달

• 김종엽(부팀장): 가이드북 내용 구성/ 기부물품 및 블루밍가이드 전달

• 박지현(총무): 기부모집 포스터 제작/ 블루밍가이드 디자인 편집

• 김채은(기획): 블루밍가이드 디자인 편집

• 고지우(홍보물 제작): 블루밍가이드 디자인 편집

• 진원희(홍보물 제작): 캠페인 기획/ 블루밍가이드 다지인 편집/ 기부물품 모집 및 소독

2. 캠페인 기간 및 장소

기간: 2022.07.10.~2022.08.31.

장소: 에브리타임, 당근마켓 플랫폼, 서울 소재 미혼모보호센터 '도담하우스'

3. 캠페인 소개

평균연령 24살인 모혼모들은 초보엄마로서의 어려움과 사회초년생으로서의 고민을 함께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이런 미혼모들에게 사회적인 응원을 전하고자 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캠페인의 활동은 육아에 필요한 육아물품을 우리 사회 이웃들로부터 기부 받아 전달하는 '기부릴레이', 초보엄마로서 생소한 육아를 돕는 정보와 사회초년생으로서도 그들의 삶을 당당하게 꽃피울 수 있는데 필요한 여러 자립지원정책 정보를 담은 '블루밍 가이드', 취업미혼모들을 향한 응원의 손편지 전달로 이루어져 있다.

4. 캠페인 활동 내용

1) 기부릴레이: 2022.07.12.~2022.08.15.

• 캠페인 취지와 필요한 물품들을 제시한 포스터를 제작하여 팀원들의 지역 당근마켓(6곳)과 에브리타임(6곳), 지역 맘카페 등 에 게시하여 기부릴레이를 홍보

  

  
  

  

• 기부물품들: 외투 우주복 4/ 우주복 2/ 잠바1/ 상하의 세트 15/ 긴바지 6, 반바지 4/ 긴팔 5, 반팔4, 나시4/ 점프슈트&원피스 4/ 모자 7 장난감 4 /양말 11/ 신발 3/ 젖병 13/ 속싸개 3/ 로션 5(모든 물품은 모두 소독 후 전달)
  

2) 블루밍 가이드 제작: 2022.07.08.~2022.08.19.

• 내용 작성: 초보엄마로서 필요한 정보와 사회초년생으로서 사회에 진출하여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보로 나누어 내용을 작성

• 디자인편집​​

          QR코드로 다운 가능한 블루밍가이드 설명 포스터

3) 응원의 손편지: 기부릴레이와 함께 응원의 손편지도 함께 모집(손편지는 블루밍가이드 부록으로 첨부하여 전달

5. 활동 소감

• 심규리: 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미혼모들의 어려움과 고충에 공감하게 되었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여성들이라 더욱 더 좋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엄마들의 블루밍'이라는 캠페인 이름처럼 그들의 삶이 따뜻하게 꽃피우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 김종엽: 이번 캠페인에서 미혼모를 위한 지원금 등 사회적 방안이나 수유요령 등 생활적인 방법을 직접 알아보면서 미혼모를 위한 도움과 이해의 필요성이 더 잘 와닿게 되었고, 앞으로도 미혼모 분들에게 가능한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졌다.

• 박지현: 엄마들의 블루밍 캠페인에서 기부 포스터를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가장 고민이었던 점은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유연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디자인하는 것이었다. 포스터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으로 다양한 색상을 매치해보고, 미혼모에 대해 알아보는 등 여러 노력 끝에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으로 미혼모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 고지우: 엄마들의 블루밍 캠페인에서 블루밍 가이드 내용 제작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미혼모와 관련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는데 블루밍 가이드를 제작하며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미혼모분들을 도와주시려는 다른 분들의 도움을 보며 감사하고 인상 깊었다.

• 김채은: 엄마들의 블루밍 캠페인'사업에서 디자인 역할을 맡았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및 내용 배치에 힘을 쏟은 결과 구상했던 것과 같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었다. 이로써 그들의 육아를 도와줄 즉, 캠페인의 취지에 부합한 책자를 나눠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 진원희: 엄마들의 블루밍 캠페인에서 캠페인을 기획하고 기부받는 역할을 맡았다. 더불어 블루밍 가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는 역할을 맡았다. 도움이 필요한 미혼들에게 육아물품을 물려줌으서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직접 아기 옷, 장난감, 로션 등을 기부받으러 갔을 때 미혼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는 사람들과 미혼모들을 잇는 역할을 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또한 아이뿐만 아니라 미혼모 여성으로서 도움이 될 만한 블루밍 가이드를 만들어서 더 뜻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