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1.팀 및 참여 인원

팀명: 도담도담

팀장: 심규리

참여인원: 김종엽, 김채은, 박지현, 서지원, 심규리, 진원희, 고지우, 이채은

2. 캠페인 진행 기간

2022. 05. 22. ~ 2022. 05. 31.

3. 캠페인 소개

5월 31일은 '금연의 날' 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1987년 제정한 날입니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도담도담팀은 5월31일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보건기구(WHO)의 금연의 날 취지에 맞게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담배갑과 유사한 모양의 용기에 빼빼로를 담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담배갑과 유사한 모양의 용기는 팀원들이 흡연의 해로움과 관련된 내용을 담아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하였으며 이후 금연 빼빼로를 아동, 청소년 기관에 전달하였습니다.

4. 캠페인 기획배경

세계보건기구(WHO)가 금연의 날 취지로 설정한 담배 사용의 국제적 경각심 촉구, 담배 없는 환경 촉진의 목표에 따라 캠페인을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우리나라가 담배 없는 환경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인식하고 담배 사용의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하는 것을 캠페인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5. 캠페인 활동 내용

1) 금연 빼빼로 디자인 도안 제작 및 검토: 2022. 05. 22. ~ 2022. 0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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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연 빼빼로 제작: 2022. 05. 25. ~ 2022. 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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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제작한 도안을 프린트한 뒤 각자 구입한 빼빼로에 도안을 붙여 '금연 빼빼로' 를 제작하였습니다 !

빼빼로 뿐만이 아니라 흡연의 문제점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유인물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3) 인스타그램 업로드: 2022. 05. 30.



'금연의 날' 에 맞추어 앞서 제작한 유인물의 내용을 카드뉴스 형태로 변형하여 팀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였습니다.

4)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에 금연 빼빼로 전달: 2022. 05. 31.

팀원들의 각자 거주지에 인근한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에 금연 빼빼로와 유인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서울 문래 청소년수련관, 수원 삼일교회 청소년부, 사벌초등학교, 금천고등학교, 북구 청소년문화의 집 등 다양한 기관에 전달함으로써 '금연 캠페인'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



6. 활동소감

김종엽: 이번 금연캠페인으로 금연 빼빼로를 제작해서 근처 청소년수련관에 전달했습니다. 직접 빼빼로 박스 15개를 포장하는 과정에서 사회공헌에 좀더 주도적으로 참여하는듯한 느낌도 났고, 흡연의 위험성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도 주는 훌륭한 아이디어 같아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김채은: 금연 빼빼로를 만들어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물품 전달, 캠페인 취지를 아이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데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박지현: 금연캠페인에서 담배 상자를 디자인 하는 역할을 맡았다. 평소에도 담배상자 표지에 경강심을 일으키는 문구를 봐왔었지만, 직접 디자인하니 더더욱 그 위험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청소년 금연의 날인 만큼 청소년들이 그 위험성에 더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서지원: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실제로도 담배곽에 그려진 그림들을 보면서 더욱 머릿속에 각인을 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금연을 할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서 효과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흡연이 늘어나고 있으면서 청소년들에게 더욱 경각심을 키우는 이 활동을 통해 저희 캠페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늘 생각을 합니다.

심규리: 금연을 장려하고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직접 금연 빼빼로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금연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흡연의 경각심을 새겨주는 계기를 마려해준 것 같아 뜻 깊었습니다.

진원희: 금연 빼빼로를 만들어 컨택한 기관인 '북구 문화의 집' 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금연빼빼로를 직접 만들면서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색다르게 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존의 교육 중심인 흡연 캠페인과 다르게 청소년들도 좋아하는 효과적인 켐페인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지우: 금연 빼빼로를 만들어서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직접 금연 빼빼로를 만들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청소년 흡연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실제 청소년 흡연의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빼빼로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인지 시켜주어 청소년들에게 더 효과적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채은: 금연 캠페인 기획서 및 활동 보고서 작성을 담당하였습니다. 기획서를 작성하면서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금연의 날과 그 취지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 캠페인이 아동,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주 먹을 법한 빼빼로를 활용하여 '금연' 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