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1. 캠페인 제목과 표어

캠페인 제목은 ‘어린왕자 캠페인’이며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놀이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번달부터는 ‘지구촌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 참가자 명단 (직책 포함) 과 활동 기간, 활동장소

참가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왕은(부팀장)

유시영(부팀장)

위 명단대로 총 2명 참가했습니다.

다음은 활동 기간과 날짜별 활동 인원입니다.

2022년 5월 18일 13시부터 15시 30분, 김왕은, 유시영 단원 총 2명이 참여했습니다.

활동 장소입니다.

저희 초지일관 팀은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에서 놀이수업을 진행했습니다.

3. 캠페인 제안배경(기획서에서 발췌)

2020년부터코로나로 인해 영유아 및 청소년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기 쉬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팀은 이런 학습 공백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어린왕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심할 시에는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놀이 수업으로 아동의 돌봄공백 해결과 동시에 아동이 환경에 받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으며, 6월부터는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서도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 캠페인 취지(2줄이상)

초지일관 팀은 다양한 놀이수업을 통해 아동이 느낄 수 있는 학교생활에서의 부족한 경험을 보완하고 또래친구와 관계를 증진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지일관7기 단원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접촉하여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에도 구로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가 성공해 매달 2시간이 놀이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더욱 놀이수업 활동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아동센터 연계가 성공하여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처음으로 놀이수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5. 캠페인 기대효과(기획서에서 발췌)

1) 아동의 또래관계 증진

 본 키움센터는 8세 아동~12세 아동 등 약 20명의 아동들이 다양하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매달 놀이수업을 통해 긍정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아동의 또래관계를 증진할 수 있습니다.

 2) 인지 및 사회성 향상 활동을 통한 아동 발달의 긍정적 영향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아동과 대화하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발표수업으로 구성되어 아동 발달의 전반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3) 놀이 접근성 강화 및 돌봄공백 해결

 본 센터는 아이들이 방과후 이용하는 공간으로 주로 맞벌이 부모님이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매회 수업을 통해 아동의 돌봄공백 해결 및 놀이 접근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6. 캠페인 내용(5줄이상)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놀이수업인 만큼 놀이권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놀이권이 무엇인지, 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같이 말해보며 아이스크레이깅타임을 가졌습니다. 이후 퀴즈 맞추기, 인물 맞추기, 가라사대 게임, 인간제로 게임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의 경우 활동적인 수업을 선호하여 가라사대 게임과 인간제로 게임에 특히나 관심이 많았고, 참여율도 가장 높았습니다.

6-2 사진(6장이상_어린 왕자는 아이들 얼굴 모자이크 필수)

7. 캠페인 진행 일정 (회의, 기획, 활동, 보고 정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6월 15일

1. 놀이수업 내용 구체화

- 6 월17일

1. 놀이수업 자료 완성 및 준비물 구성

- 6월 18일

1. 놀이수업 진행

위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8. 캠페인 결과 (3줄이상)

6월 18일 김왕은, 유시영 단원은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 두시간 30분 동안 놀이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수업에 돌입하였고 아이들은 수업에 잘 따라와주었습니다. 퀴즈보다는 활동성이 높은 수업에 참여율이 높았는데,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1명을 제외하고 모든 아동이 다문화가정의 아동이기에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여 퀴즈가 어려울 수 있다는 조언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활동성이 높은 수업을 준비하여 아동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9. 참가한 단원분들의 활동 후기(모든 인원 필요)

김왕은(부팀장) – 지구촌 지아센은 34명중에 33명이 다문화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동안 놀이수업에서 경험해보지못한 새로운 환경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문화와 언어가 아직은 친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 다음수업때는 신체활동 위주의 게임과 더불어 아이들이 한국문화에 더 익숙해질 수 있는 주제들로 수업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시영(부팀장) – 처음으로 방문한 센터여서 긴장했는데 아이들도 잘 따라주고 센터장님께서 정말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아동이라는 점을 인지하여 수업 때 모든 아동이 즐길 수 있도록 숙고하여 수업을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