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1. 팀명 및 참여인원

팀명 : 데미안

참여인원 : 곽영균(팀장), 남은탁(부팀장), 박성연(총무), 이성은(서기)

2. 캠페인 진행일

: 2022년 6월 18일(토)

3. 캠페인 소개 : 식물이 주는 작은 위로 캠페인

4. 캠페인 진행배경

그동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상호작용이 단절되어, 우리나라에 홀로 온 외국인들이 친구를 사귀지 못 하고 외롭게 지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외국인들을 만나 조금이나마 그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데미안 팀원들과 함께 소통을 하며 반려식물까지 데려갈 수 있는 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5. 캠페인 활동 내용

1) 캠페인 구체화 및 계획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데미안의 정기회의를 통해 캠페인을 구체화 했습니다.

2) 인원 모집

캠페인에 참여할 외국인을 두 명 모집하였습니다.

3) 캠페인 진행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메리플랜트에 방문하여, 14시부터 17시까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메리플랜트 측에서 식물 심기 원데이 클래스를 무료로 제공해주어, 외국인들과 함께 본인만의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4) 활동후기 인스타그램 업로드

본 캠페인의 활동 내용 및 소감을 데미안 인스타그램 계정(@__demien__4)에 업로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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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캠페인 소감

- 곽영균 : 코로나 블루로 한국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외국인들에게 식물이 주는 작은 위로를 선물해줄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 남은탁 : 외국인 친구와 식물을 함께 심는 과정에서 식물을 만지면서 심리적으로 힐링이 가능하단걸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엔 고민을 터놓으며 식물 작업을 하는 자리도 기획해보고 싶습니다.

- 박성연 : 반려식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접할 수 있어서 신선했고 좋았습니다. 귀여운 반려식물을 보며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꼈고, 식물에 대해 더욱 관심이 생기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이성은 : 직접 식물을 만지는 기회가 드문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식물에 대해 알아가고 배웠던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한국학생을 대상으로도 진행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