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캠페인명 : 함성

참여 기간 : 2022년 2월 12일 ~ 4월 16일

참여 인원 : 변시현/기관섭외, 카드뉴스 제작, 검정고시 요약본 제작, 캠페인 참여

문지현/ 기관섭외, 카드뉴스 제작, 검정고시 요약본 제작, 캠페인 참여

김나형/기관섭외, 기획서 작성, 검정고시 요약본 제작, 캠페인 참여

김다진/기관섭외, 캠페인 제안서 작성, 검정고시 요약본 제작, 캠페인 참여

송수인/기관섭외, 팀 sns 업로드, 검정고시 요약본 제작, 캠페인 참여

이재헌/기관섭외, 카드뉴스 제작, 검정고시 요약본 제작, 캠페인 참여

총 6명

참여 장소 : 비대면

캠페인 제안배경 : 

9기 신입 팀원이 추가된 후 첫 회의에서 새 팀원들과 함께 시작할 새로운 캠페인에 대해 회의 진행하였습니다. 신입 단원들에게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에 대해 회의하였으며 현재 보호 종료 아동 중 학교 밖 청소년은 검정고시로 학력을 인정받아야만 사회에 나가서 경제적 자립의 방향성이 넓어지는데 검정고시 시험 준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이에 모든 단원이 대학생인 점을 활용하여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고 가장 최근에 있는 검정고시 일정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서울/경기를 기준으로 하여 제1회 검정고시는 4월 초에서 중순까지 일정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1회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기준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온라인과 오프라인 만남을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기대효과 : 

1. 현재 보호 종료 아동 중 검정고시 준비생들의 지원 사항이 없다는 점에서 캠페인 진행하면서 지원에 대한 결점을 사회에 알려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팀원들의 전공 관련하여 과목을 선정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생인 팀원들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기초적인 지식을 다시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사회에 혼자 남겨지게 될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검정고시 합격을 도와주면서 사회에 나가도 그들을 도와주고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4. 검정고시 준비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학력을 인정 받아 사회에 나갔을 때 전보다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취지 및 내용 : 

보호종료 아동들의 현황과 실태를 대중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본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보호 종료 아동 중 학교 밖 청소년은 검정고시로 학력을 인정받아야만 사회에 나가서 경제적 자립의 방향성이 넓어지는데 검정고시 시험 준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여이에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22년 제 1회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을 선정 한 결과, 영어수학 검정고시 요약본을 제작하였습니다. 영어에서는 빈출단어, 숙어, 문법 등 개념과 그것을 활용 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문제의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수학파트에선 공식, 자주 나오는 문제 등을 포함하여 연습문제를 풀 수 있도록 요약본을 제작하여 서울특별시에 위치 한 꿈드림센터에 배포하였습니다.

캠페인 사진 : 

캠페인 결과 : 

학교 밖 청소년 이라 하더라도 똑같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그들이 처한 열악한 환경에 대하여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대면 멘토링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요약본을 전달한 것은 아쉬웠으나 서울특별시에 위치 한 꿈드림센터에서 흔쾌히 우리팀의 제안을 받아준 것에 감사하며 이 요약본으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서 뿌듯하였으며 새로 합류 한 9기 단원과 기존 팀원들의 합이 잘 맞춰져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후기 : 

변시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직접 학습지원을 해주고 싶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요점정리만 줄 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렇지만, 컨택 하는 과정에서 여러 보호종료아동 센터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검정고시 이외에 학업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문지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고 자료들이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뿌듯했다. 자료를 받아본 관계자의 감사하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도 많이 뿌듯했다.

김다진 : 보호 종료 아동을 비롯한 검정고시 준비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노력을 더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

김나형 : 본캠페인 진행 전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카드뉴스 제작을 위해 알아봤었는데 현재 우리나라 보호종료 아동의 열악한 보호 환경을 알게 되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캠페인을 진행할 때 그 친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진심을 담았던 것 같다.

송수인 :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있지 못하였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그들이 현재 처한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다. 또한 똑같이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해야하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여 경제적인 자립권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웠다.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으며 캠페인이 끝나고나서도 관심을 가질 것 이라는 다짐을 하였다.

이재헌 : 평소에 보호종료아동에 대하여 알고있는 정보가 하나도 없었으나 함성 캠페인을 통하여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청소년들은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나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포기한 것과 교육을 부족성으로 경제적인 자립권 획득이 어렵다는 사실에 그들을 위한 법령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본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청소년영유아에 대하여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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