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 캠페인 명: 한국은 처음이지
• 캠페인 표어: 한국과 교환학생의 교류1. 캠페인 진행 기간

2022.01.09.~2022.04.05.
2. 참여자 명단
팀장: 조민
부팀장: 탁은희
서기: 배수연
총무: 김성원
기획: 곽영균, 문주희
홍보: 정가희, 김도이

3. 기획배경 

최근 k-콘텐츠 인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하랑 팀은 교환학생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한국은 처음이라' 캠페인기획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DIY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현재 거주 중인 동네 소개하기, 팀원들과 한국 역사를 주제로 토론하기, 한국어 슬랭 배우기, 글로벌 무불모 등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격주에 한 번씩 총 4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4. 세부 진행 사항

김도이님의 캠페인 제안서를 바탕으로 김도이님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업로드 한 후 곽영균님의 한국어 슬랭을 바탕으로 줌으로 한국어 슬랭 배우기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동네소개(맛집, 유적지, 특징)등을 배수연님, 문주희님, 곽영균님이 맡아 조사하셨고 탁은희님의 PPT를 제작하였습니다. 정가희님께서 찾으신 전통 장명루 팔찌 만들기 DIY를 김성원님이 주문을 하여 팔찌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5. 활동 후기 

'한국은 처음이지' 문화교류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적인 한국의 것들을 알게 되었고, 알지 못했던 전통 팔찌가 있다는 점도 알게 된, 한국을 더 사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상 속 무심코  써왔던 줄임말, 유행어, 은어들을 정리하며 교환학생(외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언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재밌는 슬랭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은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이었지만 덕분에 한국에 대해 다가갈 수 있었으며 교환학생과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문화교류라는 캠페인이 서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잭트였다고 생각하였고, 이후 코로나19가 완화된다면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