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다양한 소외계층 대상을 소개하고 그들이 가지는 어려움에 대한 관심을 사회에 제고하기 위해 시작된 뉴스레터 캠페인이다. 이는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관심을 유도하고 캠페인 동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장애예술인은 사회의 관심에서 배제되고 어려움을 겪는 대상으로 갈릭딜리버리의 첫번재 대상으로 자리잡았다. 그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이 겪는 어려움, 인터뷰 내용, 작품 공유 등을 널리 알리면서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제고하고 알릴 수 있었다. 월 2회 발송으로 주기적으로 다양한 대상을 소개하고 청년챔프단을 홍보할 수 있는 메일링 서비스로 자리잡기 위해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윤수빈, 한형규, 이효연, 김윤지, 한나래

12-1 ~ 01-05 

- 구독자 모집 중, 카드뉴스, 인스타 스토리 활동

- 모든 구독자에게 구독 환영 이메일 전송

12/6 ~ 12/12

- 갈릭딜리버리 장애예술인편 1호 메일 제작

- 장애예술인이 누구인가, 장애예술인의 작품, 장애예술인이 겪는 어려움

12/13

- 갈릭딜리버리 장애예술인 1호 메일 전송

12/15 ~ 12/24

- 갈릭딜리버리 장애예술인편 2호 메일 제작

- 장애예술인 인터뷰, 작품 소개

12/27

- 갈릭딜리버리 장애예술인편 2호 메일 전송

12/29 ~ 12/31

- 갈릭딜리버리 피드백 취합

1/1 ~ 1/10

- 개선점 및 논의점 반영 및 수정 

- 다음 대상 논의 

단순히 대상을 정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보다 갈릭딜리버리 제작을 위해 대상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캠페인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모든 팀원은 장애예술인을 넘어서 더 많은 대상을 소개하고 그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상을 직접 인터뷰하는 시간을 통해 생생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고,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함을 깨달았다. 현재는 적은 수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지만 계속적인 홍보와 컨택 및 다양한 대상들을 통해 더욱 확장시켜 사람들에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