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19일 ~ 21년 1월 4일

기존에 혼자 하던 플로깅을 조금 더 확대시켜 새로고침 팀의 팀원들이 2명씩 모여 다른 날짜에 모여 서로 플로깅 하는 영상을 찍어주고, 이를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기존 플로깅과 차별화하였습니다. 3팀으로 나누어 각각 여의도 한강공원, 뚝섬 한강공원, 인청 시청공원에서 만나 플로깅을 진행하였으며 영상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담감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새로고침 팀원 강민정, 김지은이 만나서 플로깅 영상을 찍었습니다.

인천 시청공원에서 새로고침 팀원 박혜영, 류예인이 만나서 플로깅 영상을 찍었습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 새로고침 팀원 이다빈, 마세하가 만나서 플로깅 영상을 찍었습니다.

3팀 플로깅 영상을 편집하여 영상을 제작완료하고, 유튜브에 업로드했습니다.

예) 유튜브 영상

예) 유튜브영상

영상 유튜브 링크

1팀 - https://www.youtube.com/watch?v=_sA2s0jbPBk

2팀 - https://www.youtube.com/watch?v=FmJncKGpH0c

3팀 - https://www.youtube.com/watch?v=LOsP1KTlQwI

이번 '위드어스' 캠페인으로 저희 팀원들이 함께 플로깅을 진행하면서 플로깅을 해보지 않았던 신입부원들도 이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음료컵, 쓰레기 등을 보며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고, 사람들의 시선에서 아직까지는 플로깅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이것이 힘들다, 즉 운동이 된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플로깅이 단순한 쓰레기줍기와 차별화되는 점이 운동이 된다는 점인만큼 만약 다음 활동을 한다면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 문제와 연결지은 플로깅 활동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플로깅 활동을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늘려가고 싶다는 팀원 모두가 생각했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로깅 캠페인도 올해에는 기획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