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지난 캠페인 행사였던 당근당근 바자회의 연장선으로,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연말 선물을 제공하는데 쓰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2021년을 마무리 하면서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미니 테라리움과 무드등을 선물하여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소외계층 아동들(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보호종료아동 등)은 교육적인 후원들이 강조되고 그에 반해 문화적 요소나 오락적 요소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및 후원이 적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요즘 어린 아이들과 젊은 청년 층들이 자주 주고받는( 많이들 좋아하는 ) 선물을 주고자 무드등과 미니 테라리움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이에 기획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캠페인 내용

당근당근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청소년 복지 행사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드등과 미니 테라리움을 연말 선물로 선정하여,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청포도 보호종료아동센터에 보내고자 합니다. 시기는 2, 8월에 진행하는 행사에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구성품은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문화키트 제작하였습니다.

총 수량은 무드등 제작 키트 13개

미니테라리움 제작 키트 15개 입니다.

이러한 과정과 내용은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안다미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캠페인을 기록하였습니다.

#캠페인 후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면으로 전달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당근당근 바자회를 통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봉사를 이끌어내었다는 점이 뿌듯했고, 코로나 상황이 좀 나아진다면 또다른 대면 캠페인도 기획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