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 28일 ~ 21년 11월 27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미래의 지구를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 기획된 교육 캠페인이다. 본래 아동센터 컨택 시  대면교육을 염두에두고 활동을 계획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센터 컨택이 어려워 비대면으로 활동이 전면수정되게 되었다. 

먼저 활동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진행할 것인지 기획서를 작성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관련 학습지를 제작하고, 학습지와 연관된 유튜브 영상 3가지를 업로드하여 센터에 배포하기로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였다.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떻게 흘러가는 지, 올바른 재활용 방법 등에 관련한 내용을 담아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제작했다. 

사진 첨부 :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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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팀원들이 영상 세 편을 제작해 업로드하였다. 

유튜브 영상으로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이용하여 무드등 만드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마스끄끈으로 머리끈 만들기 영상을 업로드하여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페트병을 이용한 팝잇만들기 영상을 업로드하여 재활용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은 팝잇을 연관시키고자 하였다. 

11월 마지막주 부터는 컨택을 실시한 후, 개인별로 4~5곳의 센터에 학습지와 영상을 전달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달 인증 : 

활동 후기 : 

환경교육 관련해서 팀원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학습지와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 점이 의미있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초반에 기획했던 대면캠페인의 활동 진행은 어려웠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습영상을 제작하여 비대면으로 더 많은 배포가 가능했다는 점이 뜻깊었다.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해양오염, 분리배출, 기후변화 등에 관한 이론적인 내용들을 통해서 아이들이 환경에 관해 조금 더 알 수 있도록 노력했고, 환경교육을 통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조금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언젠가 대면교육으로 확장시켜서 활동을 진행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