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제목: 수어교육 캠페인

표어: sns를 타고 신청자와 함께한 수어교육 캠페인! with 농아인협회 수어교육 전문가

#참가자 명단과 활동 기간

문채윤(팀장), 김호준(서기), 이서현(홍보), 유시영(홍보), 이효진(홍보), 황세비(서기), 양서정(서기)

활동 시간 : 2021년 11월 27일 오전 10시-11시

활동 장소 : 한국사회공헌협회 

#캠페인 제안 배경

sns에 매일 3단문씩 알려주는 1일 1 수어챌린지를 기획하게 되며, 수어를 할 줄 아는 이서현 팀원이 있지만, 다른 팀원들은 수어를 배워본적이 인생에서 한번도 없기에 더욱 전문적인 수업을 받은 후 업로드 하는 걸로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김왕은 팀원께서 이왕 배울거 수어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직접 교육도 같이 해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18일 zoom 고정 회의 때 나오게 되어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에 팀원 전원 참석 예정이며, 현재 신곡초등학교, 강서공학고등학교, 서울한영대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수어에 평소 관심있어 하던 청소년들이 교육 접수중에 있으며, sns홍보를 통해 더 많은 인원 접수를 추가 받을 예정에 있습니다. 협회는 다소 협소하기 때문에 비대면 참여 희망자까지 받고 있으며, 현 교육 캠페인 수업이 끝난 후 설문조사를 통해 희망자가 더 있을 시, 다른 교육 내용으로 수어교육을 또 기획해볼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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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취지

수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도전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그런 분들 위해서 한국사회공헌협회 초지일관이 무료로 도와드릴려고 합니다. 외국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만 있다고 생각하나요? 여러분 가까이에 수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경험 하세요.

# 캠페인 기대효과

 1. 보다 많은 분들께서 수어를 접할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2. 코로나 19로 인해 농인분들께서 사람들의 입모양을 보지 못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비장애인분들께서 농인분들이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이 줄어들 것입니다.

3. 수어를 하나의 언어로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비장애인분들과 장애인분들 사이의 언어장벽이 줄어들어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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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내용 (사진)

27일 한국사회공헌협회 10-11시 대관으로 수어교육 진행 ( 비대면도 함꼐 진행) 그 이후부턴 배운 교육으로 sns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업로드 예정

1. 11월 28일~12월 11일- 인사 부분

2. 12월 12일~12월 24일- 가족 부분

3. 12월 25일~01월 08일- 요일, 시제 부분

이주일에 1번씩 주제를 바꾸어 수어를 익힌 후 SNS에 하루에 한명씩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주제를 ‘인사’로 정하면 한명은 안녕, 다른 한명은 반가워 등 각각 다른 인사법을 익힘.)

교육 내용

-농인 이해교육

-일상 생활 수어교육 진행

(인사 및 자기소개 등)

1)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2)제 이름은 000입니다

3)제 나이는 00살입니다

4)제가 사는 곳은 서울입니다

5)제 직업은 수어통역사입니다

#캠페인 결과

줌으로 3명 대면으로 4명의 일반인과 팀원 7명 총 14명 참여로 캠페인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어교육에 만족하셨으며,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소감

팀활동 1위를 통해 얻은 상금을 의미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탐색했고 진행중인 수어캠페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기 위해서는 별도의 수어교육이 필요함을 팀원 모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알기 힘들었던 농인에 대한 실태와 어려움들, 이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이 선행되면서 단순히 수어가 농인들의 언어가 아닌 그들을 이해하는 수단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가 허물어질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도 수어 교육을 진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