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록 ‘위드 코로나’로 일상 제한이 풀렸지만 백신 접종 유무와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직접적인 대면활동을 하되, 적은 인원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 무엇이 있을까하다가 고안하게 되었다.

모든 팀원이 동네 주민들과 함께 보호종료 아동에게 제공할 문화키트를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 캠페인을 제안하게 되었다. 문화키트를 통해 아동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이를 구성함으로써 마음을 전하고자한다.

#캠페인 내용 

팀원 각자가 본인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당근마켓을 사용하여 판매하고자한다.

수익금은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제공할 문화키트의 자금으로 사용된다. 당근마켓에 팀원들이 제작한 카드뉴스와 포스터를 함께 업로드하여 주민들과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며 바자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팀원들 각자의 지역의 주민들과 동참을 유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였다.

-수익금 사용

1) 바자회 목표 수익금 : 1인당 4~5만원

2) 문화키트 구성품

Type1) 무드등 제작 키트

Type2) 미니테라리움 제작 키트

위처럼 키트 안에는 집에서 쉽게 활동해볼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하나의 Type 당 10개씩 구성하여 총 30인에게 문화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홍보방법

1.안다미로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드뉴스와 홍보포스터 업로드

2.팀원들 개인 sns를 사용한 바자회 홍보

3.안다미로 인스타그램 계정에 팀원들의 바자회 참가 후기와 모집금액 및 판매물건을 올려 후기를 보여준다

#캠페인 세부 운영계획

1.~ 11월 15일 : 캠페인 홍보 포스터 및 카드뉴스 제작, 당근마켓 홍보글 작성

2.11월 16일 ~23일 : 당근마켓 바자회 개최

3. 11월 23일 ~ : 문화키트 구성품 포장 및 전달

#팀원들의 활동후기

이나래 : 생각한 것 만큼 바자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지않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취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수익금을 이용한 문화키트 전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보려합니다.

오예원 : 생각보다 물건이 팔리지 않고 수익금을 모으기가 어려워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의도와 취지만큼 결과가 따라지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채은 :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창출이라는 기획 자체가 저에겐 새로운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수익금으로 문화키트 제작까지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지선 : 바자회를 통해 직접 자금을 모아본 경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문화체험 키트 제작이라는 두번째 캠페인과 연결된 것도 좋았습니다.

최세윤 ; 바자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직접 번 돈을 통해 이후 캠페인을 위한 보조금을 보탤 수 있다는 점이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