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챔프단

참여인원 : 마세하, 김지은, 이다빈, 강민정, 박혜영, 류예인 

-온도개캠페인2

: 따뜻한 손길로 유기견의 온도를 채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새로고침팀은 청년과 환경, 반려동물에 있어서 인식의 전환을 추구하는 팀입니다. 11월에 저희는 이전에 진행했던 '온도개캠페인'의 연장선인 '온도개캠페인2'이라는 단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하여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활동 일시 : 2021.11.08~2021.11.26

활동 목적 : 코로나 이후 입양률이 증가했지만 그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유기견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유기견 봉사를 직접 해보고 카드뉴스를 제작하면서 유기견의 인식을 개선하고 유기견이 재입양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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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

팀원 활동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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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직접 유기견 봉사를 해보니 유기견들을 케어할 인력도 부족하고 물티슈,키친타올 같은 물품 등의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유기견 산책하는 시간에 한 유기견이 산책을 거부하고 움직일 생각을 안 하였는데, 사람에게 상처 받은 유기견 입장에서는 낯선 사람이 다가오니 무서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고 싶다.

(김지은)

유기견 보호소에 간판이 없어 길을 헤맸다. 유기견 보호소인 것을 알면 사람들이 강아지를 버리고 가기 때문에 간판이 없는 것이라고 들었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또, 봉사를 할 때 강아지들이 사람이 반가워 뒤를 쫓아다니지만 막상 손을 뻗으면 무서운지 도망갔다. 이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사람들이 생명을 소중하게 여겼으면 좋겠고, 더는 유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강민정)

견사를 청소하는데 물티슈와 키친타올 등의 청소물품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 더 많은 후원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절실하게 느꼈다. 또 견사에서 사람을 무서워하는 개들이 많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고 유기견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 강력하게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박혜영)

개농장에서 구조되어 그런지 사람 손길과 움직임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무서워 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안타까웠다. 자원봉사자 분들 덕에 깨끗하게 생활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평생가족을 만나 따듯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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